안동 하회마을 내 초가집에서 불…30분 만에 큰 불길 잡혀

연합뉴스

4일 오후 1시 24분쯤 경북 안동시 하회마을 내 초가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난 곳은 민박을 운영하는 곳으로, 불씨가 마을 내 다른 집에 옮겨 붙지는 않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30분 만인 오후 1시 55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진화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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