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5t 화물차가 차선 도색 차량 덮쳐…3명 사상

청주서부소방서 제공

18일 오후 2시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덕촌리 도로에서 A(60대)씨가 몰던 5t 화물차가 차선 도색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도색 작업 중이던 B(40대)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다른 노동자 2명도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