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루 1364명 코로나 확진자 발생

누적 확진자는 149만 8219명

황진환 기자

경남은 어제 총 1300명 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전날 하루 도내 신규 확진자로 지역 1343명·해외입국 21명 등 1364명이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시군별로는 창원 443명, 김해 236명, 양산 159명, 진주 142명, 거제 94명, 사천 58명, 밀양 42명, 통영 40명, 고성 24명, 거창 23명, 창녕 22명, 함양 16명, 함안 15명, 하동 11명, 산청 11명, 합천 10명, 의령 9명, 남해 9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49만 8219명(입원치료 52명, 재택치료 1만 123명, 퇴원 148만 6564명, 사망 1480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사망률은 0.09%, 병상 가동률은 22.9%(보유 병상 227개 중 사용 52개, 잔여 175개)다.

4차 백신 접종률은 14.9%(49만 59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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