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장단연합회, 쌀값 안정대책 마련 촉구

진천군 제공

충북 진천군이장단연합회는 29일 진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협은 쌀값 안정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연합회는 소비자물가 중 대표적 농축산물인 채소류는 6%, 축산물은 10.3% 상승했으나, 쌀값만 작년보다 24.9% 폭락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적정한 쌀 수매가격 책정과 가공용 쌀 재배농가 지원, 쌀 수매량 확대, 수매가격 안정 제도화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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