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루 1740명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 수 149만 3801명

황진환 기자

경남은 어제 하루 도내에서 174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전날 하루 지역감염 1728명, 해외입국 12명 등 모두 도내에서 174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616명, 김해 251명, 진주 237명, 양산 187명, 거제 119명, 사천 60명, 통영 50명, 밀양 40명, 함안 31명, 남해 27명, 창녕 25명, 고성 21명, 거창 18명, 하동 17명, 합천 14명, 함양 13명, 산청 10명, 의령 4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49만 3801명(입원치료 46명, 재택치료 9888명, 퇴원 148만 2398명, 사망 146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7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7%, 도내 누적 사망률은 0.09%다.

도내 병상 가동률은 20.3%로 227개 보유 중 46개 사용, 181개 병상이 남아있다.

백신 4차 접종 기준만 보면 도내에서는 49만 60명(14.8%)에게 접종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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