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화랑마을 '2023 학교단체 수련활동' 사전예약

29일부터 2박 3일 예약, 10월 11일부터 1박 2일 예약

경주 화랑마을 전경. 경주시 제공

경북 최고의 청소년수련시설인 경주화랑마을이 오는 29일부터 '2023년도 학교단체 수련활동 사전예약(선착순 전화접수)'을 접수한다.
   
예약대상은 초·중·고등학교로, 예약인원은 최소 80명부터 최대 240명까지다.
   
오는 29일 9시 부터는 2박3일형 예약을 먼저 접수받고, 다음달 11일 9시부터는 1박 2일형 예약을 접수한다. 
   
사전예약은 전화접수로(화랑마을 활동운영팀 054-760-2411~2413)만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화랑마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주시가 직영운영 중인 화랑마을은 2018년 10월 개원한 뒤 2020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시설안전 및 운영관리 모든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경북을 대표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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