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하천서 남성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영동소방서 제공

28일 오후 3시 20분쯤 충북 영동군 심천면 심천리 하천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하천에 사람이 떠 내려간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진 A씨를 인양했다.
 
경찰은 A씨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