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체육대회 연 양산시, 선수·관객 위한 합동 점검

26일부터 4일간 열려

양산시 제공

경남 양산시는 26일 개막한 제6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소방서와 한전, 경동도시가스 등 유관 기관들과 사전 합동 안전점검을 했다.

이번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경상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양산시가 주관해 이날부터 4일간 양산종합운동장과 각종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시는 행사에 앞서 코로나19 이후 다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전체 시설에 대한 사전 현장 안전점검을 했고, 행사 중에도 안전 점검을 할 계획이다.

최단오 양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운영 기간 내 즉각적인 현장 대응을 통해 안전한 축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