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2년 08월 25일 오후 5:05 ~5:30
■ 진 행 : 이태인 정치해설가
■ 출 연 : 성민주
■ 제 작 : 이태인, 성민주
◇이태인> '울산에서 가장 젊은 의회' '유일한 40대 의장 탄생' 이는 울산광역시 남구의회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이번 제8대 울산시 남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40대'인 이정훈 의원이 선출됐는데요. 울산의 5개 구·군 기초의회 가운데 유일한 40대 의장입니다. 올해 울산시 남구의원들의 평균 연령 또한 5개 구·군 중에서 가장 낮다고 알려지면서, 젊은 남구의회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는데요. 젊은 의회인 만큼 청년들의 이야기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청년의 목소리가 구·행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울산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남구의 산적된 현안들을 함께 잘 풀어나가는 것도 매우 중요해 보입니다. 시사팩토리 100.3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울통 정치에디션 진행을 맡은 이태인입니다. 청년의 상상력을 더해 울산의 정치 현안을 들여다보는 시간이죠. 오늘은 민선 8기 새롭게 출범하는 울산광역시의회와 각 구·군 의회를 톺아보고자 합니다. 새로운 상상으로 새로운 울산을 제시하는 시사팩토리 100.3 목요일 코너, 나울통 '정치에디션' 그럼 바로 출발합니다. 지금 스튜디오에 성민주 작가 나와 있습니다. 청취자분들께 간단한 소개와 인사 부탁드릴게요.
◆성민주> 네 안녕하세요. 나울통 담당 작가 성민주입니다.
◇이태인> 지금 한 3주째 연속해서 방송 출연해 주고 계시죠. 이렇게 지금 각 울산광역시와 구·군의회를 계속해서 톺아보고 있는데, 어떠신가요? 어렵나요? 아니면 조금 쉽게 다가오나요?
◆성민주> 처음에는 쉽지는 않더라고요. 그런데 직접 조사해 보고 또 취재를 해보면서 알게 되는 점도 많고 그래서, 정말 이렇게 우리가 함께 살펴봐야겠다는 걸 느껴서 좀 도움 되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이태인> 네 그럼 바로 질문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나울통 정치에디션에서는 울산광역시의회와 구·군 의회의 현황과 역할에 대해서 계속해서 짚어보고 있잖아요. 이어서 오늘은 민선 8기 새롭게 출범한 울산광역시 남구의회를 좀 들여다보고자 합니다. 먼저 울산시 남구의회의 현황부터 한번 짚어주시죠.
◆성민주> 네 울산 남구의회 현황입니다. 제8대 울산 남구의회가 7월 1일 개회하며,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습니다. 남구의회 정수는 총 14명으로 국민의힘이 9석, 더불어민주당이 5석을 차지했는데요. 12석의 지역구 의원과 2석의 비례대표 의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장단에는 이정훈 의원이 전반기 의장을, 전반기 부의장은 박인서 의원이 맡게 됐습니다. 총 14명으로 임기가 시작됐지만 지난 7월 8일 김부열 의원의 급작스러운 사망으로 현재 남구의회 의석수는 총 13석입니다. 해당 의석은 내년 4월 5일 보궐 선거 전까지 공석으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이태인> 네 민선 7기와 달라진 점과 남구의회에서 좀 더 중점적으로 지켜봐야 될 사안은 뭐라고 보고 있습니까?
◆성민주>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 시행에 따른 인사권 독립 및 정책지원 전문 인력에 관한 사항은 지난 방송에서 계속 말씀드렸던 광역의회 그리고 울주군 의회와 동일하고요. 그래서 남구의회의 정책지원관은 현재 1명이 임용되었고 9월에 추가 임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내년에는 조례 개정을 통해서 의원 정수의 50%인 7명을 임용하기 위해서, 4명을 더 추가 임용할 예정이라고도 밝히고 있는데요. 정책지원관은 각 상임위 및 특별위원회를 지원해서 의회의 전문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이태인> 지금 현재까지 남구의회 같은 경우에는 이제 정책지원관이 1명 임용되어 있고 9월에 2명이 추가로 임용될 예정이라 하고요. 현재 이 행안부 승인이 필요하다고 해요. 그래서 내년도 예산안에 이제 정책지원관 총 4명에 대한 이런 예산안과 조례 개정을 통해서, 이제 2023년도에는 의원 정수인 50%에 해당하는 7명을 임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성민주> 네 이어서 중점적으로 지켜봐야 될 사안을 말씀을 드리면, 먼저 첫 번째로 인구 감소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울산 남구는 2013년에 34.9만 명, 약 35만 명으로 최고점을 찍고 지속해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데요. 2022년 올해 들어서도 매달 인구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울산 남구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자칫 유일한 30만 인구를 자랑하는 남구가 20만 명대로 감소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구 감소를 막을 수 없다면 최소한 유지라도 할 수 있는 방안을 잘 마련하는 게 매우 중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면서 종영을 했잖아요.
◇이태인> 그렇죠.
◆성민주> 그로 인해서 고래생태체험관의 돌고래 방류 문제도 또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총 21마리의 큰 돌고래가 수족관에 살고 있고 그중 4마리가 울산 고래생태체험관에 있습니다. 2009년에 개관한 고래생태체험관에서 지금까지 8마리의 돌고래가 폐사하면서 지속해서 방류 논란이 있었는데요, 해당 문제를 어떻게 처리해 나갈지 함께 잘 지켜봐야 될 사안일 것 같습니다.
◇이태인> 지금 현재 남구청 입장은 이제 돌고래 방류에 대해서 별다른 부정적인 의견은 나오지 않고 있지만, 이렇게 이제 수족관에서 살던 돌고래가 과연 방류했을 때, 자연스럽게 먹이 사냥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의문이 있어서 좀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성민주> 네 그리고 교통 문제 또한 해결돼야 할 중요한 사안인데요.
◇이태인> 그렇죠.
◆성민주> 무거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잖아요. 그래서 지금도 교통체증이 심한 무거시장 인근 도로에 더욱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하지 않을까 예상되어서, 2020년도에 이미영 전 시의원이 서면 질의를 했었습니다.
◇이태인> 전에 이제 울산CBS 방송 정치팩토리에 나와서도 이와 관련된 얘기를 해준 적이 있었죠.
◆성민주> 네 그리고 남구 봉월로 또한 일대에 아파트 4곳이 입주를 앞두고 있고, 추가로 공동주택 인허가 예정인 곳이 다수가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충분히 대응을 해나가야 된다는 지역 주민들의 입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옛 울주군청사 복합개발과 옥동 군부대 이전이 완료가 되면, 추가적인 인구 유입과 차량 이용량 증가로 인해서 지금도 교통체증이 심한 남구 문수로와 봉월로 인근이 더 진화한 '교통지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이태인> 현재 울주군청사 같은 경우에는 이제 청년들을 위한 행복주택 그리고 이제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또한 들어선다고 하죠. 그런 주택들이 들어서게 되면 교통량 또한 당연히 증가될 것이고요. 그리고 옥동 군부대 이전을 통한 어떤 계획이 들어서면서 그곳이 조성이 될지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이어지는 교통량 증가를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의장단 및 의회 의원들의 구체적인 현황도 청취자분들께서 많이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 이어서 소개해 주시죠.
◆성민주> 네 울산시 남구의회 의장단 구성 현황부터 소개해 드리면, 이정훈 의장의 지역구는 가 선거구로 신정 1동, 2동, 3동, 5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습니다. 제7대 울산 남구의회 의원, 제8대 울산 남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되며 2선 의원입니다. 부의장에는 박인서 의원으로 지역구는 라 선거구인데요. 삼산동과 야음동, 장생포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제7대와 제8대 울산 남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됐으며 2선 의원입니다.
◇이태인> 의장에는 이제 이정훈 의원, 가 선거구로 신정 1, 2, 3, 5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고 박인서 의원 같은 경우에는 삼산동과 야음동을 지역구로 둔 라 선거구군요.
◆성민주> 네 이어서 현역 의원 소개를 선거구별로 해드리면, 먼저 가 선거구 신정 1동, 2동, 3동, 5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예나 의원입니다. 제8대 울산 남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되며 초선 의원입니다. 다음으로 이정훈 의원인데요. 앞서 의장단 소개 때 말씀드렸기 때문에, 나 선거구로 바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 선거구는 신정 4동과 옥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이지현 의원이 이번 제8대 남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초선 의원입니다. 다음으로 다 선거구는 삼호동과 무거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이소영 의원이 이번에 제8대 남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되며 초선 의원입니다. 다음으로 임금택 의원인데요. 제7대 울산 남구의회 의원, 제8대 울산 남구의원에 당선되며 2선 의원입니다.
◇이태인> 먼저 이제 가 선거구에 당선된 김예나 의원 같은 경우에는 현재 울산시 기초와 광역 통틀어서 최연소 의원으로 알고 있고요. 이정훈 의원도 동일 지역구를 두고 있는 의원이고, 이제 나 선거구 같은 경우에는 이지현 의원이 현재 초선 의원으로 지내고 있고요. 다 선거구 같은 경우에는 삼호동과 무거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이소영 의원과 임금택 의원이 있네요.
◆성민주> 네 이어서 라 선거구 설명해 드리면, 라 선거구는 삼산동과 야음동 그리고 장생포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김장호 의원이 제8대 울산 남구의회 의원에 당선되며 초선 의원입니다. 다음으로 박인서 의원은 이제 의장단 때 또 소개해 드렸기 때문에 바로 마 선거구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 선거구는 달동과 수암동을 지역구로 둔 김대영 의원이 이번 제8대 울산 남구의회 의원에 당선되며 초선 의원입니다. 다음으로 최신성 의원인데요. 제7대 그리고 제8대 울산 남구의회 의원에 당선되면서 2선 의원입니다. 이어서 바 선거구는 대현동과 선암동을 지역구로 둔 박영수 의원이 제8대 울산 남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되며 초선 의원입니다. 다음으로 이상기 의원도 마찬가지로 제8대 울산 남구의회 의원에 당선되면서 초선 의원입니다. 비례대표는 총 2석으로 이양임 의원이 제8대 울산 남구의회 비례대표에 당선되었으며 초선 의원이고요. 이혜인 의원도 마찬가지로 제8대 울산 남구의회 비례대표에 당선되면서 초선 의원입니다.
◇이태인> 남구의회는 재밌는 점이 있네요. 전부 다 이제 2인 선거구로 가, 나, 다, 라, 마, 바까지 총 2명씩 뽑는 선거구를 택하고 있네요. 비례대표 또한 총 2석으로 이제 총 14명의 의원이 활동을 하고 있고 이제 3인 선거구나 4인 선거구가 없는 게 아쉽지만, 이제 그런 중·대선거구제 관련된 논의는 우리 다른 방송에서도 한번 논의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상임위원회는 어떻게 구성되는지, 그리고 구체적인 업무 또한 소개 한번 부탁드릴게요.
◆성민주> 먼저 의회운영위원회부터 소개해 드리면,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의회 운영, 의회 사무국, 의회 회의 규칙 및 의회 운영과 관련된 각종 규칙에 관한 사항을 관장하고요. 연간 100일간의 회기 일수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임시회와 정례회의 의사일정을 기획하고 집행부 예산 심의에 필요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정수를 결정하게 됩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해서 의회 본연의 의정 활동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데요. 위원장에는 이지현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예나 의원으로 소속 위원으로는 이상기 의원, 이양임 의원, 박영수 의원, 이혜인 의원, 이소영 의원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감사관, 기획재정국, 행정지원국, 보건소, 도시관리공단 소관에 관한 사항을 다루고 있으며, 위원장에는 김대영 의원, 부위원장에는 박영수 의원, 소속 위원으로는 이소영 의원, 이양임 의원, 이혜인 의원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경제문화국, 복지환경국, 안전건설국 소관업무에 관한 사항을 다루고 있으며, 위원장에는 김장호 의원, 부위원장에는 임금택 의원, 소속 위원으로는 이상기 의원, 이지현 의원, 최신성 의원, 김예나 의원, 박인서 의원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이태인> 이제 많은 남구 주민분들께서 어떤 민원을 가지고 해당 과나 그리고 이제 구의원들을 많이 찾게 되잖아요. 그럴 때 나의 민원이 어느 소관인지 먼저 알고 가시면, 그 해당 상임위에 속한 의원을 찾아가시면 보다 편하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다음으로는 이제 특별위원회 구성에 대해서도 한번 짚어보고자 하거든요. 구체적인 내용도 함께 설명해 주시죠.
◆성민주> 특별위원회는 여러 상임위원회 소관과 관련되거나 특별한 사안에 대해 조사 등이 필요한 경우에 본회의 의결로 설치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남구의회 같은 경우에는 예산안과 결산안을 심사하기 위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있는데, 이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특별위원회를 설치할 때에는 그 활동 기간을 정해야 되고 그 기간을 연장할 때는 본회의의 의결이 필요하게 되는데요.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인을 두되, 위원회에서 호선하여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만약에 사고가 있을 때에는 부위원장이 위원장의 직무를 대리하게 됩니다. 현재 울산 남구의회에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윤리특별위원회로 위원장에는 이소영 의원, 부위원장에는 이혜인 의원, 소속 위원으로는 김대영 의원, 김장호 의원, 최신성 의원, 임금택 의원, 이양임 의원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이태인> 현재 남구의회는 구성되어 있는 특별위원회가 윤리특별위원회만 지금 구성이 되어 있고, 다른 특별위원회는 구성되어 있지가 않네요. 그러면 오늘 이렇게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8기 울산광역시의회를 톺아봤는데, 이제 각각의 역할과 구성에 대해서 소개해 주셨잖아요. 이번 남구의회를 취재해 보면서 좀 기대되는 바가 있었나요?
◆성민주> 네 우선 남구의회는 의원들의 평균 연령 자체가 5개 구·군 중에서 가장 낮더라고요.
◇이태인> 그렇죠.
◆성민주> 그만큼 젊은 의원들이 많이 모여 있다는 건데요. 이번 의장도 40대인 이정훈 의원이 유일하게 선출됐습니다. 그래서 보다 더 역동적인 의정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이런 기대의 목소리가 많더라고요. 젊은 의원들이 모인 만큼 좀 더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통해서, 남구민을 위한 또한 남구민 중심의 그런 생활정치가 잘 실현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이태인> 직접적으로 남구민들을 많이 찾아뵙고 그리고 현장 중심의 민원을 많이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들고요. 이제 반대로 아쉬웠던 점이나 우려되는 부분 말씀해 주시죠.
◆성민주> 아쉬웠던 점보다는 우려되는 부분이 조금 있었는데요. 남구는 울산의 중심이라고도 할 수 있잖아요. 그렇다 보니 산적된 현안들이 적지가 않습니다. 앞서 소개해 드렸지만 농수산물 도매시장, 옥동 군부대 이전 부지 개발, 여천배수장 등 오랜 지역 현안도 있고요. 석유화학단지가 몰려 있다 보니 잦은 안전사고 문제 그리고 울산 전체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인구 유출 문제와 교통 문제. 이렇게 산적된 현안들을 잘 해결해 나가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심이 우뚝 서야 또 중심이 잘 잡혀야 전체가 흔들리지가 않잖아요.
◇이태인> 그렇죠.
◆성민주> 그래서 울산의 중심인 남구에서 잘 해나가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태인> 그렇다면 이제 마지막으로 청취자분들께 한마디해 주신다면요?
◆성민주> 지역민들의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과 또 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내는 용기들이 모이면, 울산의 발전을 잘 이루어낼 수 있다고 보는데요. 지역 주민들께서도 보다 더 의정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시면 좋겠고, 문제에 대해서는 의견도 적극적으로 표출하는 등 울산의 발전을 위해서 함께 노력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태인> 알겠습니다. 오늘 출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민주> 감사합니다.
◇이태인> 지금까지 나울통 성민주 작가였습니다. 이제 나울통 정치에디션을 마무리할 시간인데요. 오늘은 울산 남구의회와 관련된 이야기를 톺아봤습니다. 지금 <성시경>이 부른 '너의 모든 순간' 나가고 있는데요, 이어서 <잔나비>의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띄어드리면서 오늘 방송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이태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