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년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100인 토론회가 열린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청년자살예방을 위한 서포터즈(가칭)을 조직하고 운영하기 위해 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100인 토론회를 23일 서울동작구 여의대방로에 있는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토론회 일정은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 까지로 청년자살예방에 관심있는 시민과 청년 및 자살예방사업 관계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토론회는 발제 발표와 토론, 종합보고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 접수는 22일까지로 온라인 접수를 하면 입력한 휴대폰 번호로 행사참여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