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저소득 39세까지 청년월세 월 20만원 지원

 

인천시, 저소득 39세까지 청년월세 월 20만원 지원

인천시는 저소득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인천형 청년월세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상인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나이 기준에 5세를 더 연장해 만 39세까지 지원하는 게 특징입니다.
 
심사에서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한 청년은 보증금 5천만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최대 20만원의 월세를 12개월 동안 지원받을 수 있으며, 월세 지원은 오는 11월부터 이뤄질 예정입니다.
 

22일, 인천e음 평가 및 개선방안 마련 시민 토론회 개최

인천광역시는 인천e음 제도 평가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시민토론회를 오는 22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엽니다.
 
토론회 참가를 원하는 인천시민은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인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합니다.
 
토론회는 양준호 인천대 교수와 송경호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주제발제를 한 뒤 전문가 토론과 시민들의 질의·답변 순서로 이뤄집니다.
 

인천시, 추석 성수식품 조리⋅제조가공업소 위생점검

인천시는 추석 명절 소비가 많은 제수용 식품 조리·제조·가공 위생업소와 추석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제조가공업소 등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떡, 부침, 튀김, 나물 등 제수용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업소 등 인천 지역 109개 업소로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준 준수, 무신고 제조 등입니다.
 
인천시는 이번 점검과 더불어 추석에 소비가 느는 차례 음식과 선물용 가공식품류, 수산물도 수거해 검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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