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는 지난 5일 ㈜오렌지디자인, ㈜우시산과 '친환경 업사이클링 사업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은 두 기업의 사회공헌 사업 일환으로 시행하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사업을 굿네이버스와 함께 보다 효율적으로,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상생 협력체계 구축하는 내용을 담았다.
안정하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장은 "유관기관들과 친환경 업사이클링 사업을 통해 실천적 ESG활동을 진행할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진형 ㈜오렌지디자인 대표와 변의현 ㈜우시산 대표는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와 함께 업사이클링에 대한 소비자 인식개선과 가치소비 확산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면서 "하나뿐인 지구를 위한 가치소비를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한 활동들을 같이 만들어가자"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