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춘천지혜의숲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자 1천명 달성

지난 26일 춘천지혜의 숲은 김명희 국가생명윤리정책원장, 조정숙 연명의료관리센터장 등 30여명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사 1인당 등록건수 전국 1위 성과를 기념하는 보고회를 진행했다. 춘천지혜의숲 제공

(재)춘천지혜의숲(이사장 현원철)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자 1천명을 달성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향후 자신이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되었을 때를 대비해 연명의료 중단·결정과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문서로 작성하는 것으로 이 등록은 보건복지부가 승인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에서 상담과 등록을 진행한다.

춘천지혜의숲은 지난 2021년 11월 19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운영지원사업단체로 선정된 후 지난 25일까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자 1076명을 달성했다.

춘천지혜의 숲은 전국 580개 등록기관중 2022년 7월 기준, 상담사 1인당 등록건수 19사례를 기록하는 등 전국 1위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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