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춘천지혜의숲(이사장 현원철)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자 1천명을 달성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향후 자신이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되었을 때를 대비해 연명의료 중단·결정과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문서로 작성하는 것으로 이 등록은 보건복지부가 승인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에서 상담과 등록을 진행한다.
춘천지혜의숲은 지난 2021년 11월 19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운영지원사업단체로 선정된 후 지난 25일까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자 1076명을 달성했다.
춘천지혜의 숲은 전국 580개 등록기관중 2022년 7월 기준, 상담사 1인당 등록건수 19사례를 기록하는 등 전국 1위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