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소셜기자, 제60회 경북도민체전 홍보 발벗고 나서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 소셜기자(제4기 소셜플레이어)가 '제60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
 
포항시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포항시 소셜기자는 지난 5월부터 SNS 콘텐츠 게시를 통한 도민체전 사전홍보로 지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대회기간 중에는 해상 성화봉송, 드론라이트, 해양레포츠 축제 등 특색 있고 포항의 색깔을 담은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만큼, 직접 현장을 취재하며 300만 도민의 뜨거운 열기와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SNS 속 핫플레이스인 포항의 관광명소와 다양한 먹거리를 홍보해 경북도민체전을 위해 찾아온 관광객과 선수단에게 해양관광도시 포항의 매력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 박재관 홍보담당관은 "12년 만에 포항에서 경북도민체전이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소셜기자와 함께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선발된 40명의 포항시 소셜기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포항의 다양한 정책과 관광명소 등을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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