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039명 코로나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 110만 9894명

이한형 기자

경남은 어제 하루 103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전날 하루 지역감염 1018명·해외입국 21명 등 모두 103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42명, 김해 217명, 양산 103명, 진주 98명, 거제 83명, 통영 35명, 사천 34명, 남해 24명, 밀양 18명, 하동 15명, 거창 13명, 함양 12명, 창녕 11명, 합천 10명, 산청 9명, 고성 6명, 함안 5명, 의령 4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0만 9894명(입원치료 11명, 재택치료 5225명, 퇴원 110만 3414명, 사망 1244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1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2%다.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은 288만 1386명(87.3%), 4차 접종은 30만 3477명(9.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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