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회, 의장 전영태…부의장엔 '최연소' 김경민

대구 수성구의회 제공

대구 수성구의회에 최연소 부의장이 탄생했다.

수성구의회는 7일 제249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제9대 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해 의장에 전영태 의원, 부의장에 김경민 의원을 선출했다.

대구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김 부의장은 95년생으로 만 26세다. 역대 수성구의회 의장단 가운데 가장 젊다.

전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 김 의원과 마찬가지로 국민의힘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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