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영자총협회 "경기침체 장기화, 기업 문제해결 적극 대처"

경남경영자총협회 제공

경남경영자총협회는 29일 효성중공업㈜ 창원1공장에서 삼우금속공업㈜ 방효철 회장, 칠성산업㈜ 김형성 회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남형욱 사업장장, 두산에너빌리티 이경호 상무이사를 비롯한 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3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신규 회원으로 HSG중공업㈜, ㈜네오스틸 등 5개 사를 가입 승인했으며 최저임금, 중대재해처벌법 등 최근 노사동향과 협회 상반기 사업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이상연 회장은 "한국경제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인해 원자재 가격과 유가 등이 폭등하면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제2의 IMF를 걱정하고 있는 어려운 환경이지만 경남경총은 기업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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