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서울국제관광전 참가…'힐링 도시 울진' 홍보

울진군이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2022~2023 울진방문의 해'와 매력적인 울진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서울국제관광전은 '다시 만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40여 개 국가에서 400여 곳의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주제의 안전관광지와 관광 트렌드를 소개했다.
   
울진군은 박람회 기간 동안 울진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 및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울진방문의 해를 맞아 시행하고 있는 프로모션과 관광자원을 적극 알렸다.
   
특히 국립해양과학관과 공동 홍보를 통해 다양한 해양과학 관련 체험행사를 진행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힐링 도시 울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국제관광전에 참가한 해외 관광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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