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확진자 405명 발생

박종민 기자

경남은 도내에서 어제 하루 40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전날 하루 도내 신규 확진자로 지역감염 396명, 해외입국 9명 등 모두 405명이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21명, 김해 79명, 양산 58명, 진주 41명, 사천 16명, 거제 14명, 밀양 13명, 함안 13명, 거창 12명, 남해 8명, 통영 6명, 창녕 6명, 고성 5명, 하동 3명, 합천 3명, 함양 3명, 의령 2명, 산청 2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10만 1368명(입원치료 18명, 재택치료 2686명, 퇴원 109만 7429명, 사망 1235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명(치료 중 환자대비 0.04%)이고, 도내 백신 접종률에서 3차는 64.5%, 4차는 8.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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