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103명, 경주 32명 확진…경북도 사망 6명 늘어

한 시민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5명이 추가됐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393명, 해외유입 12명이 늘어 총 78만9천828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103명, 구미 63명, 경산 61명, 경주 32명, 김천 20명, 안동 18명, 영천 17명, 칠곡 17명, 예천 17명, 영주 12명, 상주 10명, 청도 9명, 고령 5명, 문경 4명, 의성 3명, 성주 3명, 울진 3명, 군위 2명, 청송 2명, 봉화 2명, 영덕 1명, 울릉 1명이다.

영양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393명이다.

사망자는 6명이 늘어 누적 1천39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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