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가 22일부터 30일까지 '전공탐색 진로설계 교과목'을 집중 운영한다.
대학일자리본부 주관으로 운영되는 '전공탐색 진로설계 교과목'은 전주‧진천캠퍼스 12개 학과 저학년을 대상으로 집중이수제 형태로 운영되며 이수 조건 충족 시 1학점이 부여된다.
프로그램은 진로취업지원센터와 대학일자리본부의 진로탐색(3시간)과 교수학습지원센터 학습법(2시간), 학생상담센터 학생지원(2시간), 학과 주도(8시간) 등 총 15시간으로 구성됐다.
남천현 우석대 총장은 "앞으로도 우리 대학교는 학생들이 대학 생활을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