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주택서 불…20대 거주자 숨진 채 발견

화재 현장. 충남 금산소방서 제공

21일 오후 9시 17분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2시간 20분 만에 꺼진 집 안에서 20대 거주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주택 98㎡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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