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금연의 날' 맞아 걷기 챌린지
인천시가 제35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담배, 그 시작과 끝은 모두 환경파괴입니다'를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매년 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금연의 날로, 인천시는 담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금연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모바일 걷기 앱인 '워크온'을 활용한 챌린지를 실시합니다.
다음달 2일부터 2주간 워크온을 이용해 10만보를 달성한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고, 길거리 쓰레기를 줍는 인증 사진과 소감을 등록한 참여자 중 우수자에겐 별도 상품을 지급합니다.
인천 아파트서 차량털이 시도한 10대 3명 검거
지하주차장에서 사이드 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 위주로 문을 열고 금품을 훔치려 한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열여섯살 A군 등 10대 3명을 특수절도 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군 등은 오늘 새벽 3시 30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을 물색하며 문을 열고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인천시, 귀농인 창업 본격 지원
인천시는 2022년 귀농 창업과정 교육생 1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종합과정의 후속으로, 다음 달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채소반과 과수반, 특용작물 등 3개 과정을 교육합니다.
교육내용은 시설채소 선정 요령 및 귀농전략, 품목별 과수 재배기술, 스마트팜을 활용한 감귤재배와 SNS 마케팅교육 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