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를 수일 앞두고 경남 김해지역 주민과 학부모 7천명이 박종훈 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해시 마을교육공동체·학부모 7천 명은 지난 27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복학교로 시작해 경남 최초로 김해에서는 행복교육지구, 행복학교를 만들어 마을 곳곳에서 다양한 아이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성장했다"며 "박종훈 당시 교육감과 함께 뿌리 내리기 시작한 행복교육지구 사업이 계속 이어져 아이들이 더 잘 자랄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8년 동안 경남 교육현장에서 박종훈 교육감 후보는 98.93%의 공약이행률을 이뤄냈다. 지역과 함께 고민하고 학부모와 함께 소통하며 지켜낸 공약들"이라며 "박 후보가 되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미래 교육의 중심이 경남 교육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