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25일 오후 4시 281명 확진…24일보다 59명↓

황진환 기자
충북에서 25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281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는 59명, 일주일 전보다는 153명이 적은 것이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28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음성 50명, 청주 41명, 제천 39명, 충주 37명, 진천 33명, 증평 25명, 옥천 24명, 영동 12명, 단양 8명, 괴산 7명, 보은 5명이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사망자 719명을 포함해 모두 55만 59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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