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신규 스타기업을 모집한다.
대구시와 (재)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Pre-스타기업 육성사업, ·'스타기업 100 육성사업'에 참여할 지역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Pre-스타기업 육성사업'은 미래 신산업을 이끌어 나갈 혁신 역량을 보유한 소기업을 지원해 중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스타기업 100 육성사업'은 경영시스템 및 기술혁신 활동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성장잠재력 있는 중기업을 지원해 중견기업으로 키우는 기업 육성 사업이다.
올해는 'Pre-스타기업' 15개 사, '스타기업 100' 8개 사를 신규 선정한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22일부터 24일까지로 (재)대구지역사업평가단으로 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대구시 내 본사 및 사업장(제조업의 경우 공장)이 소재한 소기업 및 중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지정 기간 동안 맞춤형 패키지 신속 지원, R&D 과제 발굴 및 기획 지원, 각종 교육 및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기업 지원 시책을 지원받는다.
상생협력 R&BD 프로젝트 지원사업과 사업재편 기업지원 등 산업구조 혁신을 위한 새로운 사업도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