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다 같이' 노무현을 그리워하며 '어깨춤'을 추다


'나는 깨어있는 강물이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의 주제다.
 
추모 공연 시간, 주제와 맞닿아 있는 가수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이 울려퍼졌다. 
 
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권양숙 여사도, 5년 만에 추도식을 찾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도, 고인을 그리워하며 모인 지지자들도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어깨춤'을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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