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택시·마을버스 간 교통사고…승객 11명 경상

부산에서 택시와 마을버스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해 버스 승객 11명이 경상을 입었다. 부산경찰청 제공

21일 오전 10시 40분쯤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한 교차로에서 택시가 마을버스 우측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8명 중 1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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