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업자원관리원 올해 첫 모내기…우량종자 71톤 생산

경남농자원 올해 첫 모내기. 경남도청 제공

벼 우량종자를 생산하는 경상남도농업자원관리원이 올해 첫 모내기를 했다.

20일 밀양시 상남면 예림리 14.9ha에서 밥맛이 좋고 도복과 병해충에 강한 고품질쌀 영호진미를 시작으로 다음 달 중순까지 영진·추청·새일미 등 9개 품종의 모내기를 진행한다.

앞으로 병해충 방제 등으로 고품질 우량 벼 종자 71.5t을 생산할 계획이다.
 
유시영 경남농업자원관리원장은 "소비자가 원하고 농가에서 재배를 선호하는 고순도 우량종자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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