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예안면 주택 화재…한 명 사망

경북소방본부 제공

16일 오후 2시 13분쯤 경북 안동시 예안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단층 주택 한 채를 모두 태운 뒤 약 2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불 탄 집 안에서는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집주인 80대 할머니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