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에서는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888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 12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888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3만4292명이다.
전날보다는 335명,일주일 전보다는 278명이 감소한 수치다.
구.군별로는 달서구가 가장 많은 485명이 나온 것을 비롯해 북구 332명, 수성구 301명, 달성군 268명, 동구 214명, 서구와 남구 각각 95명, 중구 42명, 타지역 56명 등이다.
이날 코로나 19 관련으로 숨진 사람은 나오지 않았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4.7%,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18.9%를 기록 중이고 재택치료자는 만3천109명으로 이 가운데 991명이 집중관리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