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K-water 강원지역협력본부는 원주 등 9개 시·군 상수도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누수저감 우수사례를 공유, 기술현안을 토의하는 등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원주시 등 9개 시·군에서 사업을 K-water에 위탁하고 K-water는 노후상수관망 정비, 정수장개선 및 지방상수도 경영개선을 위한 기술검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찬 K-water 강원지역협력본부장은 "신속한 관망정비와 효율적 관망관리 체계를 구축해 신뢰할 수 있는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