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야산서 불…임야 0.05ha 소실

충북소방본부 제공
5일 오후 1시쯤 충북 괴산군 사리면 이곡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 등 장비와 인력 8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4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임야 0.05ha가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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