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전화예약제로 운영해 오던 '목요 야간민원창구'와 '토요 여권창구'를 오는 7일부터 정상 운영을 재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맞벌이 부부 등 평일 근무시간에 방문하기 어려운 민원인들의 경우 목요 야간민원창구는 매주 목요일 오후 6~8시, 토요 여권창구는 매월 첫 번째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목요 야간민원창구는 오는 12일부터, 토요 여권창구는 오는 7일부터 사전 전화예약 없이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