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사저 있는 양산 하북면…이장님들 마을 대청소

20여명 도로 쓰레기 청소

양산시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5월 퇴임 뒤 경남 양산 하북면 평산마을에 내려오는 가운데 하북면 이장들이 모여 마을 대청소를 했다.

양산시 하북면장과 이장협의회장 등 20여명은 지난 22일 하북면 도로에 쓰레기를 치우고 마을을 쓸고 닦았다.

하북면에는 평산마을과 지산마을, 지내마을 등 19개 마을이 있다.

유호진 면장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하북면이 되도록 환경정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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