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언론인과 청년 기업인으로서 닦아온 현장 소통 전문성을 잘 살려 광진구의 균형 있는 도시 발전을 이끌고, 안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 1인 가구를 위한 공공 공유창고 설치 운영 △ 골목길 안전 아트 조명 확대 설치 등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 어르신 놀이터 및 쉼터 추가 확보 △ 어린이 수영장 및 도서관 추가 건립 △ 걷고 싶은 긴고랑길 조성 △ 대원고 인근 지역 공공 스터디카페 건립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시현 서울시의원 예비후보는 육군 6사단 공보장교 및 국방일보 현역기자(예비역 대위), 지역 케이블 방송사인 HCN 기자 등을 거쳤으며 현재는 청년 기업인으로서 미디어 콘텐츠 제작 회사를 10년 째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