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프로 스포츠 리그 개막에 맞춰 삼성라이온즈와 대구FC 관련 전용 상품을 출시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부터 예금 한도 소진 시 까지(총 한도 1조 원)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특판 상품은 '특판DGB홈런예·적금', '특판DGB대팍예·적금' 두가지다.
개인 고객이면 100만 원 이상 1억원 범위 내(1인 1계좌) 1년제로 가입 가능하며, '특판DGB홈런적금'·'특판DGB대팍적금'은 월 10만원 이상 50만원 범위 내(1인 1계좌) 1년제로 가입할 수 있다.
기본이자율은 '특판DGB홈런예금', '특판DGB대팍예금'은 연2.35%, '특판DGB홈런적금', '특판DGB대팍적금'은 연2.75%다.
특판DGB홈런예·적금'은 만기일 기준 삼성라이온즈가 포스트시즌 진출 시, 정규시즌 우승 시, 한국시리즈 우승 시 각 연0.10%p의 우대이자율이 적용돼 최고 연0.30%p의 우대이자율 혜택을 받을수 있다.
'특판DGB대팍예·적금'은 만기일 기준 대구FC의 K리그1 최종 순위가 1위~6위일 경우, K리그1 우승 시, 202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본선 진출 확정 시 각 연0.10%p의 우 대이자율이 적용된다.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DGB대구은행 전 영업점, 모바일 웹, IM뱅크에서 스포츠 연계 특판 상품을 가입하고 응원 메시지를 입력하는 모든 고객에게 홈경기 10% 할인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특판 DGB홈런예금,적금을 가입하고 IM뱅크에서 응원메시지를 입력하면 2022 삼성라이온즈 정규시즌 홈경기 10%할인권을 제공하고, 특판 DGB대팍예금, 적금을 가입하고 IM뱅크에서 응원메시지를 입력하면 2022 대구FC K리그1 홈경기 10% 할인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