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경기도, 광교신청사에 재난안전상황실 확대

 

경기도, 광교신청사에 재난안전상황실 확대 구축


경기도는 광교신청사 이전에 맞춰 새 청사 내에 '재난안전상황실'을 확대 구축했습니다.

광교신청사 2층에 조성된 재난안전상황실은 기존 팔달산청사 상황실보다 3.8배 확대된 723㎡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집중호우, 태풍, 화재, 감염병 등이 동시에 발생하더라도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 제1상황실 외에 제2상황실을 별도로 구축했습니다.

경기도, '세정운영 평가' 우수 시·군 표창…인센티브 지원


경기도는 성남시와 이천시, 과천시 등 9개 시를 지방세 징수와 자주재원 확충에 노력한 세정운영 우수자치단체로 선정해 상사업비 8억 원을 교부하고 기관표창을 했습니다.

평가 결과 성남시, 이천시, 과천시가 각 그룹별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각각 1억7천만 원, 1억천만 원, 7천만 원의 상사업비가 교부됐습니다.

우수 시·군으로는 화성시와 광명시, 포천시가, 장려 시·군으로는 고양시, 안양시, 구리시가 선정됐습니다.

경기도, 재도약 꿈꾸는 게임기업 지원


경기도가 '2022년 게임기업 재도전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할 게임기업 5개 사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니다.

경기도 소재 게임개발사 중에서 개발 또는 서비스가 중단됐거나 리뉴얼해 재도전을 해보고 싶은 중소게임기업이면 모두 참여가 가능합니다.

경기도는 5개 참여기업 중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 3개 사를 선발해 '데이터 분석 기반 게임 기업 컨설팅 지원'을 새롭게 지원합니다.

경기도, 혁신기술 의료기기 개발 중소기업 지원


경기도가 올해 도내 의료기기 제조 중소기업 18개 사를 대상으로 시제품 개발부터 시험분석까지 맞춤형 지원을 펼칩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2년 경기도 의료기기산업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여 중소기업을 모집합니다.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혁신기술 의료기기 실증시험 등 모든 단계에 들어가는 총비용의 70%를 3천300만 원부터 최대 8천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22일 개원식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모레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개원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남양주지원은 지난달 1일 남양주시 다산동 경찰서 건너편에 지하 1층, 지상 8층, 연면적 2만㎡ 규모로 지어진 새 청사에서 문을 열었지만, 개원 행사는 그동안 미뤄왔습니다.

지원에는 판사 10명이 배치됐으며 민사합의 겸 가사합의, 민사신청합의, 형사합의, 민사단독, 민사조정단독, 가사단독, 형사단독 각 1개 재판부와 민사소액단독 3개 재판부가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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