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12일 광주에서 7408명이 신규 확진돼 전날보다 749명이 증가했다.
특히 광주 서구와 남구 두 군데 요양시설에서 각각 43명과 40명 확진되는 등 요양시설을 비롯한 의료 취약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12일 사망자는 전날 대비 5명 증가한 7명 나왔으며 이에 따른 광주 누적 사망자는 465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에 비해 2명 감소한 35명이 발생했다.
한편 광주에서는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바이러스인 XL에 감염된 확진자는 아직 발생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