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집회형태의 개소식을 하지 않고 9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걸어다니며 군민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선에 도전하는 김 예비후보는 "군민의 안전과 진솔한 만남을 위해 타후보와 차별화된 방문형식을 통해 혁신적인 행보를 보이겠다"고 설명했다.
'강한 보성, 한 번 더! 김철우'를 슬로건으로 "보성군 예산 1조원 시대를 여는 힘 있는 군수로서, 35년 민주당 한길을 지키며 쌓아온 모든 정치 역량과 자원을 한번 더 보성발전을 위해 쏟아 붓겠다"는 생각이다.
김 예비후보는 전국 최연소로 지방의원에 당선돼 보성군의회 3선 의원과 의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