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올해 충청북도 시·군종합평가에서 7년 만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면서 표창과 함께 2억 1400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핵심과제와 도의 주요 시책 추진 성과 등 전년의 주요 정책분야 113개 세부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특히 시는 이번 평가에서 20개 정성지표 가운데 16개가 우수 사례로 선정됐고, '자원봉사 활성화', '청소년 주도성 강화' 등 8개는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