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무안면 야산 산불…인명 피해 없어

경남소방본부 제공
6일 오후 7시 5분쯤 경남 밀양시 무안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9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임야 900㎡와 잡목 등을 태우고 이날 오후 9시 17분쯤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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