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금강유원지 부근서 승용차 강으로 추락…1명 심정지

옥천소방서 제공
4일 오후 2시 10분쯤 충북 옥천군 동이면 금강유원지 부근에서 강변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경계석을 넘어 수심 3m의 강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A(57·여)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강 바닥 등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였지만, 추가 요구조자는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