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생활공감정책참여단, 4월 말까지 코로나 방역·봉사 활동

창원시 제공
경상남도 제8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이달 말까지 사람이 많이 모이는 버스터미널과 공원, 산책로 등에서 코로나19 방역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18개 시군 186명이 지역별로 자율적으로 추진한다.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 제안 활동은 물론 정책 현장 참여 등 정책 설계자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남도 전명옥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신 참여 단원에게 감사하다"라며 "지역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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