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반도체 가스 생산 공장서 폭발사고…인명피해 없어

보은소방서 제공
1일 오전 8시쯤 충북 보은군 삼승면 보은산업단지 내 반도체 가스 생산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났다.
 
사고는 공장 창고에 있던 디보란 가스통 10개 가운데 4개가 폭발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창고의 잔류 가스를 제거하고, 유관기관과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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