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브러리는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캠코가 어린이·청소년 학습환경 개선과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해 작은 도서관을 마련해주는 대표적 교육 사회공헌활동이다.
캠코는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간 리모델링과 책상·책장, 인터넷 TV 등 비품을 교체·설치하고 청소년 권장 도서 약 500권을 기증했다.
권남주 사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은 희망찬 미래를 위한 값진 투자"라며 "올해 5개 캠코브러리를 추가 개관하는 등 교육기부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캠코는 지난 2015년부터 지금까지 전국에 총 30개 캠코브러리를 설치하고 도서 5만 2천여 권과 독서지도프로그램 약 8천900시간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