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도 음주운전'…경남경찰, 음주운전 31건 단속

경남경찰청 제공
경남경찰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식당 등 영업시간을 오후 11시까지 조정한 후 첫 금요일이었던 지난 11일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벌여 총 31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단속된 31건 중 운전면허 취소는 19건, 운전면허 정지가 12건이다.

경남경찰청은 이날 경찰관 186명과 순찰차 86대를 동원해 도내 유흥가나 식당가 주변,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집중 단속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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