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6개 시군 89명 추가 확진…전날 하루 220명 확진

박종민 기자
경남은 22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6개 시군에서 89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추가확진자는 전날인 21일 오후 5시 이후 창원 60명, 김해 12명, 거제 11명, 진주 3명, 양산 2명, 하동 1명으로 모두 지역감염이다. 22일 0시 이후 확진자는 아니다. 이로써 21일 하루 동안 확진자는 220명으로 집계됐다.

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28명,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12명, 김해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5명, 창원소재 회사ⅵ 관련 2명, 창원소재 회사ⅶ 관련 2명, 수도권 관련 4명, 조사 중 34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창녕소재 사업장 관련 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 3563명(입원환자 1793명, 퇴원 2만 1661명, 사망 1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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