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양계장서 불…1만 8천 마리 폐사

음성소방서 제공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쯤 충북 음성군 맹동면 용촌리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병아리 1만 8천 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990여㎡ 규모의 사육장 2개 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