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적십자사, 디자인진 씀씀이가 바른 기업 동참

디자인진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 충남적십자사 제공
충남적십자사(회장 유창기)가 16일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디자인진(대표 이혜경)을 씀씀이가 바른기업 313호로 선정하고 명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디자인진 이혜경 대표, 충남적십자사 유창기 회장, 박상규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디자인진은 인쇄, 판촉물, 옥외광고, 판촉물 등 디자인 전문 여성기업으로 내포신도시 일대에서 전도유망한 업체다.
 
디자인진 이혜경 대표는 "평소 소외된 이웃을 돕는 적십자의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왔다."면서 "사업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 후원 프로그램으로 매월 10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많이 본 뉴스